울산시는 SK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이 추가 반영된 '기회 발전 특구' 변경안을 산업통상자원부가 확정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기회 발전 특구 변경 지정은 1조 5천억 원이 넘는 생산 유발 효과와 7천5백여 명에 이르는 취업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달 SK와 '아마존 웹서비스'는 7조 원을 투자해 100MW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울산에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는 향후 연관 산업 유치와 관련 분야 창업지원 등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73015275360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